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캐나다 유학 경력이 있다.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 캐나다에서 황마K황마k 투 더 일리네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던밀스로 이름을 바꾼 후 VMC(당시는 크루)로 영입되었다. 테잎을 녹음해서 딥플로우에게 들려줬는데, 당시 딥플로우는 랩은 별로인데 생긴게 자신들의 이미지와 맞아서 받아줬다는 모양이다.
2016년 7월 8일 첫 정규 앨범 <미래>를 발표했다. VMC 소속인 넉살, ODEE, 딥플로우는 물론 비와이, 제이통, Dok2, 바스코가 참여했다. 프로듀서진으로는 VMC 인하우스 프로듀서인 TK, Buggy와 Ian Ka$h, Zesty 등이 참여했다. 원래 참여하기로 논의가 돼있었던 싸이코반과 제시는 모종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자세한 이유는 힙플라디오 24화에 나와 있다.
실력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프리스타일과 스핏 또한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은 안보이겠지만 에어포스원에선 실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다. 특히 미래 앨범을 내면서 그 방향이 완전히 자리잡아 호평. 특히 훅메이킹이 정말 뛰어나다. 그래서 그런지 훅의 중요성이 높은 소위 '멍청 트랩'이라 불리는 뉴 웨이브 트랩과도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vmc에서도 이런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이 얼마 없다보니 나름대로의 캐릭터성이 확실한편.
화끈한 화요일이라는 이름으로 3개의 싱글을 1주에 한번 화요일에 공개했다. 참여한 아티스트는 씨잼, 오케이션.
2. 던밀스의 DDR
던밀스의 유튜브 채널이며 디렉터 건승씨와 함께 만들어가는 컨텐츠이다. 유튜브 아이콘
2016.8.13일 "Don Mills' Daily Routine" 이라는 제목과 함께 던밀스의 DDR의 시작을 알렸다.
주로 VMC 멤버들이 많이 출연하며 딥플로우, 넉살, 우탄, 오디, 버기가 많이 출연한다.
메인 프로젝트의 포맷형을 "[EDDR-100]"의 형식을 사용하며, (던밀스의 은골사)도 보너스영상 개념으로 추가 일화지만 DDR의 연장 동영상을 게시해주기도 한다.
촬영중 끊이지 않는 웃음을 들을 수 있는데, PD이자 디렉터이자 작가이자 VJ인 건승씨의 웃음소리다.
첫 게시물이 5000뷰가 되지않으면 접어버리겠다고, 우탄 앞에서 공약했다.
버기와 오디가 초반부터 DDR에 대한 출연욕심 및 컨텐쓰 진행 욕심을 꾸준히 비쳐오며 "버기알", "오디알(ODR)"이라고 명명하며 진행해 보려고 했으나, 극노잼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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